카테고리 없음2015. 9. 15. 11:41

블로그 이전합니다

http://blog.naver.com/hyunmean

Posted by 깁슨커스텀
촬영 문의2015. 8. 25. 18:02

촬영 기간 

연중 휴일 및 공휴일 

(일정은 협의를 통해 조정합니다)


촬영 내용

개인 스냅, 연인 스냅, 우정 스냅, 

그외 기타 스냅 문의 환영


촬영 가격

ASK


촬영 안내

촬영장소는 대구 지역이며

촬영 장소와 시간은 유저가 원하는 컨셉을 말씀해주시면 그 컨셉에 맞추어 협의 한 다음 결정합니다.

촬영 당일 컨셉 미팅 1시간 후 촬영은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에 갈아입을 옷 한벌이상, 촬영에 쓰고싶은 각종 소품등을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개인, 연인, 우정, 단체 프로필등 각종 스냅 촬영 문의

여러분들의 소중한 순간을 정성껏 담아드립니다.


문의

010 - 5621 - 0316


카톡 ID

believed

Posted by 깁슨커스텀
초원 사진관2015. 8. 24. 08:52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스트 하드락 밴드 `클로젯 라디오'의 프로필 촬영입니다.

대명동에 위치한 합주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유쾌한 멤버들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개인, 연인, 우정, 단체 프로필등 각종 스냅 촬영 문의

여러분들의 소중한 순간을 정성껏 담아드립니다.


문의

010 - 5621 -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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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페달보드 구성할때 체인순서에 대한 좋은 참고 글이 있길래 링크 걸어둡니다.

페달 연결 순서 정리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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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음....분명히 수백장을 찍었는데,

보정끝나고 나니 왜 마음에 드는사진이 서너장 밖에 없는거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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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벌써 올 한해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시원한 여름바다가 생각나서 작년에 찍었던 포항 바다 사진 몇 장 포스팅 합니다.

작년 모터쇼 사진부터 시작해서 올해 오사카 여행 사진까지... 손조차 대지 못한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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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개인 공간/다이어리2015. 1. 27. 00:13

 

행여나 홀로 남은 이 외로울까, 그대 손 내밀어 다시 잡아주었던 것 처럼

 

나온 그 길을 거슬러 다시 그대를 생각함에 머무를 수 있다면,

그대 손 고이 붙잡고서 느껴지는 그 편안함에 아주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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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개인 공간/다이어리2014. 11. 6. 08:49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하십시오.

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7. 누군가와 함께 우십시오.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9. 첫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십시오.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14.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5. 모든 것은 눈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눈을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잡동사니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18. 어떤 고통이든지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21.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십시오.

23. 괴짜가 되십시오.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입니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을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하십시오.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하십시오.

28. 용서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합니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33. 기적을 믿으십시오.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36. 성장해가는 노인이 죽어가는 젊은이보다 낫습니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입니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41. 질투는 시간낭비입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들이십시오.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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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개인 공간/다이어리2014. 10. 31. 09:10



십여년전, 

더듬더듬 어설프게 날아라 병아리의 기타연주를 흉내내던 까까머리 소년은 

이제 어느 이름없는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되어 항상 음악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당신의 노랫말 처럼 빨간기타를 처음사서 잠 못 이루던 그 순간들을 선물해준 고인과, 그의 음악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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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





일정 마지막날, 전날까지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급 피곤해져서 마지막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지워버립니다.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게스트 하우에서 제공해주는 조식을 먹고 여유롭게 숙소 앞에서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제주도에 있는동안 머물렀던 사치야라는 게스트 하우스앞의 우체통입니다.














































숙소에는 고양이 세마리가 있었는데요, 

이녀석은 그중에서 가장 막내인듯 했는데 몇일동안 낯을 가리더니 마지막날이되자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급 친한척을 해주더군요. 고맙다 응?











































냥이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저는 고양이를 안키워봐서 모르는데, 이런 애교를 보는맛으로 냥이 집사를 하나 보네요ㅋㅋ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 일정은 제주도를 가면 가장 가보고 싶었던 장소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입니다.

미리 고인의 삶에대해 약간의 공부를 하고 간터라 괜시리 숙연해지는 마음에 태풍의 영향으로 조금씩 궂어지는 날씨가 그 기분을 더욱더 고조시키네요.







이제는 누군가에게 추억을 담는장소로 남은, 

아마도 故 김영갑 선생이 많은 생각을 하며 거닐었을 갤러리 뒷편 운동장




















갤러리 입구에는 병약해진 모습이지만, 강인한 눈빛이 느껴지는 고인이 담겨진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건강했던 시절의 김영갑 선생의 모습입니다. 앞서 본 병약해진 모습과 오버랩이 되어 맘이 먹먹해지네요.


















































갤러리 내부의 모습





















고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작업실이 잘 보존되어있었습니다























갤러리를 나오는길에 고인의 자서전을 한권 구입했습니다.


집에 돌아온후에 반나절만에 정신없이 다 읽어버렸네요.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세속적인 일상을 미련없이 버릴수있었던, 

그래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추모의 대상으로 남은 고인의 삶은 현재의 제 삶에 비추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했습니다.









첫 제주 여행은 이렇게 끝이났네요.

돌아오는길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행기가 연착되어 한시간여를 공항에서 기다려야했었지만,

너무 많은것을 담아온 정말 행복한 출사였습니다.








다만 사진찍는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다 보니 여행자체를 즐기지 못한것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조만간에 다시 제주 여행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그땐 누군가와...누군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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