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득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구상에서 딜레이를 제일 잘 다루는 기타리스트중의 하나인 엣지의 영롱한 기타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I want to run
뛰고 싶어
I want to hide
숨고 싶어
I want to tear down the walls that hold me inside
날 가두고 있는 저 벽들을 허물고 싶어
I want to reach out
닿고 싶어
And touch the flame
저 불꽃을 만져보고파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I want to feel sunlight on my face
내 얼굴에 닿는 햇살을 느끼고 싶어
See that dust cloud disappear without a trace
흔적 없이 사라지는 저 먼지구름을 봐
I want to take shelter from the poison rain
독을 머금은 저 빗줄기로부터 숨고파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e’re still building and burning down love, burning down love
우린 여전히 사랑을 쌓고 허물고 있어
And when I go there
그리고 내가 그곳으로 갈 때
I go there with you
너와 함께 가겠어
It’s all I can do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걸
The cities a flood
도시는 물에 잠겼고
And our love turns to rust
우리의 사랑은 녹슬고 있어
We’re beaten and blown by the wind
우린 짓밟히고 바람에 휘날려
Trampled in dust
먼지 속에 처박혔어
I’ll show you a place
네게 그곳을 보여줄게
High on a desert plain
광활한 사막 위의 낙원을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Still building and burning down love, burning down love
우린 여전히 사랑을 쌓고 허물고 있어
And when I go there
그리고 내가 그곳으로 갈 때
I go there with you
너와 함께 가겠어
It’s all I can do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걸
'개인 공간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 (0) | 2014.11.06 |
---|---|
고마웠습니다 (0) | 2014.10.31 |
그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0) | 2014.09.11 |
중고 기타 판매기 (0) | 2014.08.28 |
티스토리 이전 테스트 (0) | 201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