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공간/다이어리2014. 10. 1. 09:19




아침에 문득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구상에서 딜레이를 제일 잘 다루는 기타리스트중의 하나인 엣지의 영롱한 기타소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뛰네요.






I want to run

뛰고 싶어
I want to hide

숨고 싶어
I want to tear down the walls that hold me inside

날 가두고 있는 저 벽들을 허물고 싶어

I want to reach out

닿고 싶어
And touch the flame

저 불꽃을 만져보고파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I want to feel sunlight on my face

내 얼굴에 닿는 햇살을 느끼고 싶어
See that dust cloud disappear without a trace

흔적 없이 사라지는 저 먼지구름을 봐
I want to take shelter from the poison rain

독을 머금은 저 빗줄기로부터 숨고파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e’re still building 
and burning down love, burning down love

우린 여전히 사랑을 쌓고 허물고 있어
And when I go there

그리고 내가 그곳으로 갈 때
I go there with you

너와 함께 가겠어
It’s all I can do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걸

The cities a flood

도시는 물에 잠겼고
And our love turns to rust

우리의 사랑은 녹슬고 있어
We’re beaten and blown by the wind

우린 짓밟히고 바람에 휘날려
Trampled in dust

먼지 속에 처박혔어
I’ll show you a place

네게 그곳을 보여줄게
High on a desert plain

광활한 사막 위의 낙원을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이름 없는 거리가 있는 그곳에서
Still building and burning down love, burning down love

우린 여전히 사랑을 쌓고 허물고 있어
And when I go there

그리고 내가 그곳으로 갈 때
I go there with you

너와 함께 가겠어
It’s all I can do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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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깁슨커스텀